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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
박찬용 |
| 장예림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임차미 |
| 진료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
우정우 |
| 이신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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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외상외과는 2020년 설립되어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외과의 분과로서 4명의 교수(교수 3명, 진료교수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의가 24시간 365일 전문적인 외상진료를 담당하며, 여러 과 전문의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2022년 한 해 동안 180명의 외상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이 중 ISS(Injury Severity
Score) 9점 이상이 136명(75.6%)을 차지하였다.
병원 전 단계 체계 구축 및 구급대원과의 효과적인 협업을 위하여 2022년 11월 11일 서울시 서북권역 구급대원 외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국립교통재활병원으로의 외상외과 파견 진료와 매주 수요일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와의 미팅을 통하여 외상 환자들의 아급성기 및 만성기 단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도 교육 부문에 있어 외상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원내 전공의 교육 및 총 4개 병원으로부터의 파견 전공의 교육 외에도 본과 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교과4(돼지를 활용한 외상손상통제수술 마스터) 과정을 개설하여 외상 이론 전반과 술기 교육 및 돼지를 활용한 임상실습을 진행하였다.
박도중 교수는 대한외상학회 총무이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바 있고, 대한외상학회 감사(2021년~2024년)를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서울대학교병원 초대 외상외과 분과장을 맡아 연임하면서 외상외과 및 중증외상센터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박찬용 교수는 2018년부터 대한외상소생협회 부회장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고, 2022년부터 2년간 대한외상학회 이사장을 맡아 우리나라 외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발간된 '외상수술 아틀라스' 와 2022년 발간된 '중환자 술기 아틀라스' 의 대표역자를 맡았으며, 2022년부터 작업 중인 '외상의학 개정2판' 의 공동 편찬위원장을 맡는 등 외상 관련 교재 편찬을 통한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예림 교수와 이신애 진료교수는 원내 연구 과제 뿐 아니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의 긴밀한 협력하며 여러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외상외과-응급중환자 연구 미팅을 통하여 외상 영역에서 기초 연구를 시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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